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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친문' 이광재 의원, 대전서 '독자와의 대화'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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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 등 소개
허태정 대전시장과 만나 지역 현안 논의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친노·친문 핵심인 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갑)이 21일 대전 서구의 한 북카페에서 철저한 방역 지침 하에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출판사 주최 '독자와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이 의원은 이날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K-뉴딜 총괄본부장으로 과학도시 대전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됐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1일 이광재 의원이 대전의 한 북카페에서 독자와 만남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01.21 gyun507@newspim.com

이 의원은 이 책 '노무현이 옳았다'를 통해 '정치꾼'과 '정치인', '정치가'가 어떻게 다른지 명료하게 구분했다.

명쾌함과 진지함이 신선한 바람과 선명한 빛으로 독자들을 감싸고 위로한다.

이 의원은 상처받은 긴 수난의 세월을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을 펼치며 새로운 '정치가'가 되려고 나섰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 나를 역사 발전의 도구로 써주세요"

이 의원은 이 책에서 1988년 4월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첫 만남에서 그가 자신에게 한 말을 회자하며, "당시 마흔둘의 나이로 정치에 첫발을 내디딘 노무현 국회의원 당선자는 스무살 가량 아래인 나에게 당신을 역사 발전의 도구로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노 대통령이 최소한 정치를 권력 확보의 도구가 아닌 사회를 변화시키고 역사를 발전시키는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그래서 선뜻 그의 손을 잡았고 오래도록 함께 일했다"고 회고했다.

이 의원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원주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23세에 국회의원 노무현을 만나 정계 입문한 이래 2002년 '대통령 노무현'의 탄생에 기여했다.

30대에 참여정부의 첫 국정상황실장으로 주요 국가 정책 디자인에 매진했다.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2010년 강원도지사에 당선됐다.

2011년 정계를 떠나 중국을 배우기 위해 2년간 칭화대학교에 적을 두고 중국 최고지도자들과 교류했다. 이후 싱크탱크 '여시재'의 원장으로 재임하며 국가 미래전략을 연구했다.

그는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정계에 복귀했다. 현재는 민주당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미리 와있는 미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대전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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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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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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