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박성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다음달 2월8일까지 혁신창업자 양성을 위해 2021년 경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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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2021.01.20 psj9449@newspim.com |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까지 35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고 1900억원 내외의 누적 매출성과와 95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정우플로우 등 60개 청년창업가를 졸업시키는 등 경남지역 청년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청년사관학교는 다양한 경력의 코칭 교수진을 확보해 입교에서 졸업까지 1:1 밀착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서 혁신창업 기업의 적극적인 성공을 이끄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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