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지난해 계약심사를 통해 2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2010년부터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했다. 심사대상은 추정금액 전문 2억 원·종합 3억 원 이상의 공사, 7000만 원 이상의 용역, 2000만 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등이다.

삼척시는 지난해 공사 54건, 설계변경 34건, 용역 58건, 물품 54건 등 총 200건을 심사해 사업비 1782억 원 중 2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지난해 일상감사제도를 운영해 422건의 사업추에 대한 법적절차 및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사전 예방적 감사를 진행했다.
삼척시관계자는 "올해도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제도를 운영해 사업의 적정성 여부와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재정의 건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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