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내 모든 택시를 대상으로 '삼척클린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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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택시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1.01.14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시에 따르면 삼척클린택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장소는 시내권역, 주거밀집권역, 도계권역 등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의 운영인력을 배치해 운전기사 발열체크와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소독약으로 매일 소독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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