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추진하고 있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매년 해빙기 및 우기철에 잦은 낙석 발생으로 주민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중동면 직동2리 하막동 일원 군도11호 직동6지구와 주천면 농어촌도로 판운4지구에 대한 정비사업 완료됐다. 이 사업엔 46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낙석 위험사면을 보강한데 이어 판운4지구는 우회도로를 신규 개설하고 기존도로를 폐쇄조치 했다. 또 기존 1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확장 하는 등 도로기능을 크게 개선했다.
군은 앞으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매년 발생하는 낙석의 위험을 줄이는 등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재구 영월군 안전건설과장은 "2021년에도 재해위험지구(청령포지구 외 5개소)에 대해 총 231억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재해위험지구를 적극 발굴해 중앙정부로부터 국·도비 사업비 확보에 매진하는 등 영월군민들이 재해로부터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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