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한파 영향으로 12일 역고드림이 생겨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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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산 탑사 역고드름 모습[사진=마이산 탑사] 2021.01.12 lbs0964@newspim.com |
마이산 탑사 관계자는 "평소에도 마이산에 소원을 빌러 오는 불자와 관광객이 많지만 역고드름 현상때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말했디.
마이산 탑사는 1800년대 후반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돌탑들의 형태는 일자형과 원뿔형이 대부분이고 크기는 다양하다.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탑으로 어른 키의 약3배 정도 높이이다. 어떻게 이런 높은 탑을 쌓아 올렸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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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덮인 마이산 탑사 모습[사진=마이산 탑사] 2021.01.12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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