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오전 8시 기준 밤사이 남원·군산·김제·순창지역에서 1명씩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845~848번째 확진자다.
이날 군산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60대는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남원시 30대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김제 가나안 요양원 60대와 순창 요양병원 80대도 1명씩 추가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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