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문화원은 지난 30일 청소년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수상자를 발표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 문화유산 스토리텔링대회는 문화 사각지대 소외 청소년을 위해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진하는 동해문화원 지정기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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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청소년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수상자.[사진=동해시청] 2020.12.31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감안해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지역내 6개 초ㆍ중ㆍ고 재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자체제작 발표영상을 접수받아 실시됐다.
최종 평가 결과 대상 하랑중학교 윤선주, 금상 광희중학교 류소을, 은상 광희중학교 정다영, 예람중학교 이정재 등 14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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