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에서 격리 중이던 50대와 타지역 장례식장을 방문했던 시민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장사동 격리시설에 격리중이던 50대 A씨와 장례식장에 다녀온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춘천지역의 한 장례식장 방문후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전날 검사 결과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추가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속초시 누적 확진자는 총 48명으로 집계됐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