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역외 소비유출 방지를 위해 출시한 '울진사랑카드'의 10% 캐시백 혜택을 오는 29일 자정을 기해 종료한다.
26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 IC카드 형태의 지역사랑상품권발행을 시작한 울진사랑카드는 당초 목표인 30억 원을 발행 3개월 만에 돌파했다.
12월 현재는 6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10% 캐시백 혜택은 당초 출시기념으로 시작해 연말까지 연장했지만, 카드 사용액이 많이 늘어나면서 예산 부족으로 다가오는 29일 자정부터 캐시백 혜택을 종료키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 0시부터 10% 캐시백 지급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올 하반기에 출시한 울진사랑카드에 대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다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더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캐시백 예산종료 예정 시점인 오는 29일 자정(24시)을 전후로 예산소진이 될 예정이나, 카드 사용액에 따라 시점의 차이가 조금씩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