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21일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가 소규모 집단감염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모임과 각종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이날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12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수도권 이외에 경남 지역의 확진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일상 속 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연말연시는 들뜬 분위기로 인해 기강이 해이해질 우려가 크다"면서 "복무규정이나 보안관리 위반, 음주운전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의 가장 기본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자세"라고 지적하며 "코로나로 인한 업무 가중 등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친절과 배려가 담긴 업무처리를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위안이 되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 군수는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행정역량을 잘 발휘해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로 군정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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