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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 2030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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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은 15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세종시 2단계 건설사업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지난 4월부터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가 수행했다. 올해 마무리되는 2단계 건설사업을 되돌아보고 대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한 3단계 발전방향을 마련했다.

행복도시건설청 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0.12.15 goongeen@newspim.com

연구결과는 2단계 건설사업이 국가행정기관 안착과 주택 12만호 공급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인구 35만명의 행정중심도시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과제로는 국회와 지리적 거리가 떨어져 있어 행정 비효율 문제 발생, 도시 자족기능 부족, 대중교통 불편,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 필요성 대두 등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3단계 건설사업 발전방향으로 국가 거점기능 강화, 도시 성장기반 구축, 디지털-그린 인프라 고도화, 주변지역과 동반성장 기반 마련 등 4대 목표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거점기능 강화를 위해 주요시설 입지지역에 대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국가의 계획적 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건설기본계획을 변경해 도시개발방향 현행화, S-1생활권 도시기능 추가 설정 및 문화·언론 등 지원기능 확보, 도시구조·교통처리·인구·공원녹지계획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시성장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MICE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중앙공원·수목원 등 중앙녹지공간의 문화여가벨트를 중심으로 한 문화·체육·관광도시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우수대학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캠퍼스와 세종테크밸리 활성화로 산‧학‧연 기반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세종-대전-오송을 연계한 광역 바이오벨트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도시의 디지털-그린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PM·전기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확대로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데이터 관련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스마트시티 조성, 5-1생활권 스마트 제로에너지도시 조성,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위한 인프라 확대 등 디지털-그린도시를 선도할 것도 제안했다.

주변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기반 구축으로는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경제산업·광역교통·문화관광) 협의회 등 광역거버넌스 운영 내실화 및 법제화 추진을 지적했다.

광역 생활권 조성을 위해 충청권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도로·BRT·철도 등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기반 대중교통 확대 및 충전소 공동 설치 등 각 시도의 뉴딜사업과 연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수정·보완해 연내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발전전략은 세종시 3단계 건설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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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대진표 윤곽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의원에 이어 서미화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원외 후보들도 출마 채비를 마쳐가고 있다. 후보 등록을 열흘가량 앞두고 출마자가 늘어나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선원·김영호·이건태·서미화 의원. [사진=뉴스핌 DB] ◆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러시...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이어 서미화도 출마 채비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고위원 출마 선언의 시작을 끊은 것은 박선원 의원이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당원 전체의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와는 국회 탄핵소추단에서 함께 활동했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는 오랜 친구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진영이 아닌 당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송영길 전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영호 의원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수 지도부가 당의 모든 결정을 좌우하는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하겠다"며 '통합 선봉장'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스스로를 '비당권파'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인 이건태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당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연결하는 강력한 '명통(明通) 창구'가 되겠다"며 "전 국민이 민주당의 효능감을 느끼게 해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철옹성 같은 구조적 다수로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기 정치로 분열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포용과 실력으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국정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강력하게 쟁취하는 최전방 공격수가 돼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약에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친명계 후보인 김 전 총리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다. 친명계 의원이자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인 서미화 의원도 오는 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외 인사들도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들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DB] ◆ '원외' 김용도 출마 선언 예정...'청년' 정민철·김형남도 출사표 원외 인사들의 출마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 정치인 정민철 당 정책위 부의장은 7일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였던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3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989년생으로 36살, 정 후보는 2001년생으로 24살이다. 이들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 전준위가 청년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키로 하면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8일 오전 10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다만 친청(친정청래)계에서 공식적으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밝힌 의원은 없다. 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문정복·이성윤 최고위원 재도전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오는 16~17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뽑는다. 다만 최고위원 득표 상위 5명이 모두 남성이면 5등인 남성 대신 여성 후보 중 최고 득표자가 여성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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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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