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 대형 성탄트리가 14일 불을 밝혔다. 군청 분수대에 높이 9m(둘레 24m)로 설치됐다.
무주군 성탄트리는 지난 99년부터 해마다 같은 자리에 설치됐다. 점등된 트리는 내년 2월 14일까지 63일 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트리 점등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박찬주 군의회 의장, 무주군기독교연합회 홍철원 회장(장안교회 목사)을 비롯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탄축하 메시지를 나눴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처럼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순 없었지만 대형트리의 환하고 아름다운 불빛이 주는 감동만은 어느 해보다도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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