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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宣布全市24日起进入"特别防疫期"

기사입력 : 2020년11월23일 14:38

최종수정 : 2020년11월23일 14:38

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在首都地区迅速蔓延,政府决定次日起将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由1.5级上调至2级,为期两周。首尔市政府随后决定,全市24日起进入"特别防疫期",该防疫期将持续至年底。

资料图。【图片=纽斯频】

首尔市23日举行线上记者会,表示在中央政府宣布24日起上调首都地区防疫等级至2级的基础上,首尔市单独采取"准3级"且更为严格的防疫措施。

根据首尔市政府发布的防疫措施,首尔市晚10时后缩减公共交通运营班次,以减少市民年末聚餐频率。市内公共汽车将于24日起缩减20%的班次,地铁将面向市民进行充分宣传后,于27日起缩减20%的班次。若今后疫情持续蔓延,地铁末班车的运营时间将从午夜提前至晚11时。

同时,24日零时起,首尔市辖区内禁止10人以上集会。首尔市政府表示,由于城市人口密集,有引发多重感染的可能,因此采取更为严格的防疫措施。

针对即将到来的韩国高考以及各大学考试与面试,首尔市教育厅与各辖区政府成立联合特别工作组(TF),根据防疫等级采取集中防疫。

韩国高考将于12月3日举行。首尔市政府将在高考前一周,对学生们聚集的餐厅和咖啡店等重点管理设施进行集中防疫, 对1800多处高考补习学校和培训班的防疫情况进行彻底督查。

首尔市政府还将宗教设施、公司、疗养设施、日常护理站、室内体育设施、餐厅、咖啡店、直销企业、练歌厅、网吧和补习班列为"首尔型精密防疫"对象。

以宗教设施为例,在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第2级中,限制宗教设施线下做礼拜信徒不得超过20%;但首尔市则呼吁各宗教设做礼拜由线下转为线上。

对极易感染病毒的呼叫中心,首尔市政府呼吁相关企业的五成员工改为在家办公,企业还须每天对上班员工进行两次体温监测,若2-3名员工出现不适症状须接受核酸检测。

市政府发布的措施还规定养老设施和日常护理站禁止会客、外出或外宿,室内体育设施晚9时后禁止营业;夜店等将被禁止营业,歌厅晚9时后禁止营业且每个房间限定人数。咖啡厅禁止堂食,只允许外带。餐厅晚9时后仅允许外带不可堂食。

另据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23日通报,22日0时至24时,新增新冠病毒肺炎确诊病例271例(本土病例255例,境外输入病例16例),累计确诊病例3.1004万例,累计死亡病例509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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