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팬데믹 현황] 확진 5560만명...미 의료계 "트럼프, 바이든과 협력" 촉구(18일 13시27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 3대 의료 협회장들 서한 내고 트럼프 비판
바이든 자문위원, 전국적인 봉쇄령 필요 시사
LA, 소매업체·식당 대상 새 영업 제한 명령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560만명에 육박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8일 오후 1시27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58만6114명 증가한 5557만8685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총사망자 수는 1만791명 늘어난 133만7559명으로 보고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135만143명 ▲인도 887만4290명 ▲브라질 591만1758명 ▲프랑스 208만7183명 ▲러시아 195만4912명 ▲스페인 151만23명 ▲영국 141만4359명 ▲아르헨티나 132만9005명 ▲이탈리아 123만8072명 ▲콜롬비아 121만1128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4만8600명 ▲브라질 16만6699명 ▲인도 13만519명 ▲멕시코 9만9026명 ▲영국 5만2839명 ▲이탈리아 4만6464명 ▲프랑스 4만6346명 ▲이란 4만2461명 ▲스페인 4만1688명 ▲아르헨티나 3만6106명 등으로 집계됐다.

◆ 미 의료계 지도자들, 트럼프 비판 서한

미국 의료계 지도자들이 코로나19 사태 대응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고 그에게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당선인 측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했다.

이날 미국의사협회(AMA)와 미국간호협회(AMA), 미국병원협회(AHA) 등 3대 의료 협회장은 서한을 내고 코로나19 사태는 전국 병원의 마비를 위협하고 있다며, 바이든 당선인 측과 주요 코로나19 자료를 공유해 이에 대처하는 데 불필요하고, 치명적인 차질을 피하라고 주문했다.

[윌밍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열린 브리핑에 참석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발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0.11.16 bernard0202@newspim.com

이들은 "치료법·검사 물품·개인보호장비·인공호흡기·남은 병상 수, 인력 등에 대한 실시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해야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 치러진 대선에서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아 바이든 당선인의 정권 인수 작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앞서 바이든 측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는 현 행정부 관계자들과 코로나19 사태 논의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 바이든 자문위원, 전국 봉쇄령 필요성 역설

바이든 당선인의 코로나19 TF에 참여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학 감염병 연구·정책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엘파소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텍사스 주의 엘파소 검시 담당 시설 인근에서 코로나19 사망자로 보이는 시신이 냉동차로 옮겨지고 있다. 2020.11.16 bernard0202@newspim.com

그는 17일 미국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고, 대신 전국적인 봉쇄령이 필요하다는 뜻을 시사했다. 오스터홀름 센터장은 봉쇄 정책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 경우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며 이를 염두에 둔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 LA, 소매업체·식당에 새 제한 조치 명령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소매업체와 식당을 대상으로 하는 새 영업 제한 조처를 17일 발표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관련 조처는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이날 LA 카운티는 비필수 소매업체의 실내 수용인원을 종전의 25%로 제한하고, 식당의 실외 수용인원을 최대 50%로 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미 LA 카운티 내 식당은 실내 영업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이들 모두 오후 10시부터는 문을 닫아야 한다.

또 모임 장소는 야외에서만 허용이 되고 그 인원은 3가구에서 15명으로 제한된다. 이 밖에 미용실 등 개인 관리 사업장의 서비스는 예약 고객에 한 해서만 제공될 수 있다. 이 경우 고객과 직원은 반드시 안면가리개를 착용해야 하고, 가리개를 벗는 상황이 필요한 얼굴 마사지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미국 미시건 주 버밍엄의 식당에서 종업원이 고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