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이 100만 휠라 소셜미디어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았다.
FSN은 비헤이브글로벌이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 소통파트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헤이브글로벌은 휠라코리아의 전체 SNS 채널 통합 운영을 대행하고 있는 파트너사다.
[자료=비헤이브글로벌] |
회사 측은 100만명에 달하는 휠라 소셜미디어 팬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 등을 통해 휠라가 1020세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비헤이브글로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SNS 등의 비대면 소통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브랜드 타깃층에 맞춘 신선하고 색다른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디지털 분야 시상식이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개 기업과 15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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