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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전문가 114명 '2020 컴업' 참가..벤처캐피탈, 온라인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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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후투넨 슬러스 대표·김정상 듀크대학 교수 등 참여
세콰이어캐피탈 등 벤처투자자 120염은 온라인 투자상담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유럽 최대의 스타트업 축제인 슬러스의 미카 후투넨 대표와 운용자산 8조원 규모의 세콰이어캐피탈 등 스타트업계 저명인사 114명이 '컴업(COMEUP)22020'에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컴업2020 조직위원회(민간위원장 컬리 김슬아 대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컴업2020'에 참여하는 스타트업계 저명인사 114명을 10일 최종 발표했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컴업2020'을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키우기 위해 초청연사와 토론자를 지난해 62명에서 114명으로 2배가량 늘렸다. 특히 해외 연사와 토론자를 지난해 9명에서 올해 36명으로 4배 늘려 국제행사 면모를 갖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사회구조(Social System) ▲일(Work) ▲ 삶(Life)의 3대 주제별로 모두 12개 분야에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일자별 행사와 발표자를 보면  19일 첫날 사회구조에 대한 학술대회에서 민간조직위원장인 컬리 김슬아 대표가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신선한 아이디어'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 진행하는 케이(K)-방역 분야에서는 드라이브 스루를 고안한 인천 의료원의 김진용 과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둘째날인 20일 '근무환경'을 주제로 원격근무 제조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토론한다.

양자컴퓨팅 관련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아이온큐(Q)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기술책임자인 듀크대학교의 김정상 교수가 첫 연사로 나서 '양자역학 컴퓨팅의 현재 그리고 이를 통해 변화될 미래'에 관하여 발표한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싱귤래리티대학교의 개리 볼 교수가 원격근무로 인해 달라질 업무 환경에 대해 토론한다.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코로나19 이후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는 우리의 삶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에스엠(SM) 이성수 대표가 '컬처 테크놀로지, 언택트 시대에 빛을 발하다' 주제의 기조강연을 준비했다. 이어 왓챠의 박태훈 대표, 코세라(Coursera)의 베티 반덴보쉬, 보스턴컨설팅그룹 아시아태평양 유통부문 대표 등이 엔터테인먼트 유통 커머스 등의 변화가 가져올 미래삶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이들 행사에 맟춰 국제적인 저명 인사의 특별 좌담회 및 강연도 준비했다.

19일에는 북유럽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슬러시의 미카 후투넨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주제로 특별 좌담을 진행한다.

20일에는 인공지능 전문가인  페이페이 리 미국 스탠포드대 컴퓨터공학 교수가 '앞으로의 인공지능(AI),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좌담을 진행한다.

마지막날인 21일에는 구글 최초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이자 혁신 전문가인 알베르토 사보이아가 온라인 영상을 통해 혁신 방법론 및 시제품 제작론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행사기간중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 120여명이 참여해 국내외 스타트업들과 실시간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운용자산 8조원 규모의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과 1981년 설립된 미국의 시에라 벤처스(Sierra Ventures) 등 세계적인 벤처투자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스타트업과 상담을 진행한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산업과 삶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컴업2020'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관련자들은 컴업 누리집(www.kcomeup.com)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실시간 교류 및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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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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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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