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규모가 비교적 큰 7개 부서장과 6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지난 4일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현재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이 39억원에 달하고 있어 이번 보고회에서 체납자별 원인분석과 징수대책에 대한 논의, 향후 추진계획 등 체납액 징수의 효율성에 대한 방안을 강구했다.
생계형 체납자의 체납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고액·고질 체납에 대해서는 신속한 체납처분과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 징수율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최영호 부군수는 "당해 연도에 부과된 세입은 당해 연도에 징수해 이월체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남은기간동안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체납액 일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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