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 W미술관에서 묵묵히 작가의 길을 걸어가는 아트회 회원들의 제20회 '아트전'이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59년 전통의 아트회는 지난 1961년 (구)이리시 남녀 중·고등학생 미술연구회로 출발해 1982년까지 22년간 학생미술 동아리 활동을 했다.

이후 지난 1995년 '아트회' 동문회 발기를 시작으로 매년 '아트전'을 열고, 미술계를 이끌어갈 후배들을 지원해 '청소년미술전'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아트전'은 중·고등학교 학생시절 전시에 참여했던 원로작가를 비롯해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38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희망을 주기위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수묵·유화·드리핑·테라코타·목탄·프린팅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8회 청소년미술전'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승훈 아트회장은 "아트전은 59년째 굳은 신념으로 예술가의 길을 가는 분들이 모인 전시회이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마음을 예술로 승화시켜 편안함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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