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한옥마을 내 한옥체험업소와 음식점 등 83곳을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품격을 높이는 데 앞장설 '한옥의 별'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옥의 별'은 오는 12월 시행되는 '전주한옥마을 인증제'의 인증업소로 한옥체험업과 음식점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와 인증 과정을 거쳐 홍보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여행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명칭은 여행객에게 여행 환경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운영자에게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공모과정을 거쳐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인 '한옥'과 우수성을 상징하는 '별'을 조합한 '한옥의 별'로 확정했다.
시는 인증업소 선정을 위해 한옥마을 업소들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현장평가와 소비자평가, 특성평가 등을 진행해 한옥체험업 74개소와 음식점 9개소를 인증업소로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오는 12월까지 인증업소에 '한옥의 별' 인증로고가 담긴 현판을 부착하고 인증서 지급과 함께 전주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jeonju.go.kr)와 관광안내소 등에 안내 홍보물을 배포해 홍보를 돕기로 했다.
시는 인증제가 본격 시행되면 여행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숙박과 음식점에 대한 불만족 요인을 해소해 재방문율을 높이고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증업소로 선정되는 것보다 인증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엄격하고 까다롭게 관리해 나갈 것이다"며 "여행품질을 자체 개선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주한옥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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