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12월 11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무료 대관
[충남=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일부터 2020년 문화예술지원사업 참여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창작공간을 무료 지원한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예술창작활성화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공간을 무료로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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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문화재단 로고 2020.10.28 shj7017@newspim.com |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대관의 어려움에 직면한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사업 포기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사업 형식을 무관중 비대면으로 변경하고 최대 12명 이내 동시 이용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이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공연예술연습공간 통합대관 시스템'에서 직접 해야 한다. 대관기간은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c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식 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의 대전환을 맞고 있는 시점에서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고 문화예술의 불씨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온라인 미디어 교육 등 변화하는 창작 여건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방안을 충남도 및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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