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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23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0월23일 07:28

최종수정 : 2020년10월23일 07:28

▲최문순 강원도지사
- 공식 일정없음
▲이철우 경북지사
- 경상북도 마을평생지도자협의회 2020년 평생교육 컨퍼런스(10:00 포항 라한호텔)
- 제19회 산의 날 기념행사(11:30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야외공연장)
- 2020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15:00 화백당 401호)
▲권영진 대구시장
- 업무보고(시민안전실-영상)(09;30 집무실)
- 업무보고(문화체육관광국-영상)(14:00 집무실)
- 산학연구원 창림 30주년 기념행사(18:40 대구그랜드호텔)
▲이용섭 광주시장
- 인공지능 기업유치 업무협약식(11;00 비지니스룸 3층)
▲김영록 전남지사
- 노인의날 기념식 (14:30 완도군)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 세 번째)가 22일 거제시청에서 열린 조선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0.22 news2349@newspim.com

▲박남춘 인천시장
- 영상메시지 촬영(10:00)
-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17:00)
▲허태정 대전시장
- 기계설비건설협회 성금 기탁식(11:00 국회)
▲이춘희 세종시장
- 제65회 세종시의회 임시회(10:00 세종시의회)
- 직능사회단체와의 대화(16:00 집현실)
▲양승조 충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송하진 전북지사
-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시상식(11:00 중회의실)
- 제376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 폐회(14:00 본회의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재난상황실)
- 제75주년 UN의날 기념식(11:00 UN기념공원)
▲김경수 경남지사
- 간부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토크콘서트(14:00 신관대강당)
- '경상남도 빅데이터 활용 기본계획(ISP) 중간보고회'개최 (16:30 중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옹기축제 관계자 내방(15:30 접견실)
-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제막식 및 야관경관조명 관람(16:40 태화강국가정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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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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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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