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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 확진 4117만명…"마스크, 쌍방 착용이 효과적"(22일 오후1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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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확진자 급속 증가…도시 봉쇄·비상사태 연장
도쿄대 연구 "전파자·상대방 모두 착용해야 효과적"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4110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사망자 수는 113만명을 돌파하는 등 증가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22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4117만133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113만606명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833만6031명 ▲인도 765만1107명 ▲브라질 529만8772명 ▲러시아 143만8219명 ▲아르헨티나 103만7325명 ▲스페인 100만5295명 ▲프랑스 100만369명 ▲콜롬비아 98만1700명 ▲페루 87만4118명 ▲멕시코 86만7559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2만2176명 ▲브라질 15만5403명 ▲인도 11만5914명 ▲멕시코 8만7415명 ▲영국 4만4248명 ▲이탈리아 3만6832명 ▲스페인 3만4366명 ▲프랑스 3만4075명 ▲페루 3만3875명 ▲이란 3만1346명 등으로 보고됐다.

◆ 그리스, 제2 도시 봉쇄…프랑스, 내년 2월까지 비상사태 연장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각국이 봉쇄 명령 등 측단의 조처를 하고 있다. 8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기 시작한 그리스는 제2의 도시인 테살로니키를 봉쇄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그리스의 이날 누적 확진자는 2만7334명으로, 누적 확진자의 약 80%가 지난 8월 이후 발생했다. 당국은 여름 관광 시즌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에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지역에 폐쇄 조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앞으로 3~4개월이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파리 시내의 레스토랑 [사진=NHK 캡처]

프랑스는 내년 2월 16일까지 국가보건 비상사태를 연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담은 법안 초안을 의결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주말 하원이 모여 해당 법안을 검토해 상원으로 보낼 예정이다.

가브리엘 아탈 정부 대변인은 "이같은 조치 외에도 오는 22일 야간 통행금지를 추가로 적용할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부가 선포한 비상사태는 오는 11월 16일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이다.

비상사태에서 정부는 이동을 제한, 금지하거나 영토 부분 또는 전체 봉쇄를 명령할 수 있다. 현재 통금 조치는 파리를 포함하는 수도권과 8개 지방 대도시에만 내려져 있다.

◆ "마스크, 바이러스 완전 차단 못 해…쌍방 써야 효과"

마스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있지만, 바이러스를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도쿄대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비말(침방울)을 뿜는 마네킹과 기도(氣道)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는 마네킹을 마주 보도록 설치한 후, 천 마스크와 의료진이 사용하는 N95 마스크의 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비교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도쿄=로이터 뉴스핌] 박진숙 기자=도쿄대 의학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비말(침방울)을 뿜는 마네킹과 기도(氣道)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는 마네킹을 마주보도록 설치한 후, 천 마스크와 의료진이 사용하는 N95 마스크의 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비교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University of Tokyo/Handout via REUTERS 2020.10.22 justice@newspim.com

실험 결과, 천 마스크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경우 보다 바이러스가 최대 40%까지 줄어들었다. N95 마스크는 최대 90%까지 바이러스를 차단했다. 바이러스를 포함한 비말을 뿜는 마네킹이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는 맞은편 마네킹이 천 마스크와 N95마스크를 착용한 경우 둘 다 바이러스를 50% 이상 차단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흡입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했는데, N95 마스크에 테이프를 붙여 얼굴에 꽉 맞췄을 때도 바이러스 입자가 일부 들어왔다.

연구진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바이러스 전파자와 상대방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있다"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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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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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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