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15일 9인조 그룹 크래비티(CRAVITY)를 '광주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크래비티는 1년간 스타의 거리와 광주 관광지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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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광주시장은 1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K-POP 스타의 거리 홍보대사로 위촉된 크래비티 멤버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0.10.15 ej7648@newspim.com |
첫 번째 활동으로 광주의 대표간식인 상추튀김을 맛보며 광주출신 멤버 우빈이 학창 시절 즐겨먹었던 상추튀김에 대한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트브로 홍보한다.
김치연구소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직접 해보며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내용의 영상도 촬영한다.
촬영된 영상은 케이팝 유튜브채널 '와따TV'와 광주시 공식 유튜브채널 '빛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전 세계 팬 유치를 위해 충장로 옛 학생회관 뒷골목에 광주 출신 K팝 스타를 테마로 스타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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