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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마친 北, 평양서 군민연합회 열고 '80일 전투'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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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 "당 8차대회 보다 의의있게 맞이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마친 북한이 내년 1월 당 제8차 대회에 초점을 맞추고 본격적인 '80일 전투'에 돌입했다.

노동신문은 13일 "위대한 당의 호소에 따라 80일 전투에 총 매진하기 위한 평양시 군민연합집회가 12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노동신문] 2020.10.13 oneway@newspim.com

신문에 따르면 이날 주석단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당 간부들인 김재룡·리일환·최휘·박태덕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봉주 부위원장은 보고에서 당의 호소에 따라 80일 전투에 인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 부위원장은 "80일 전투는 당 창건 75주년을 계기로 고조된 혁명적 투쟁 기세를 지속시켜 뜻 깊은 올해의 연말 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당 제8차대회를 보다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전 인민적 공격전"이라고 했다.

이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 인민의 행복한 내일을 앞당겨오는 조선혁명가들의 강한 진취성과 근면성으로 추동되는 총돌격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고에서 김 위원장을 언급하며 "몇배 더 고생하더라도 인민들의 웃음과 기쁨을 꽃피워주어야 한다. 단 1%의 가능성이라도 더 찾아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렬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민들을 향해 "원수님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한다는 충성의 일념으로 가슴끓이면서 80일 전투 기록장에 자기의 고귀한 창조물, 떳떳한 애국의 흔적을 남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연환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결의 토론에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사업도 전투, 경제사업도 전투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최대의 열성과 마력을 내도록 투쟁을 강화해 80일 전투 기록장의 갈피마다 수도시민들의 양심과 애국의 자욱이 새겨지게 할 것"이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서는 김 위원장에 대한 맹세문이 채택됐다. 맹세문은 "80일 전투의 혁혁한 성과로 당 중앙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승리라는 것을 증명하고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져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6일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80일 전투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당 제8차 대회까지 남은 기간은 올해 연말 전투 기간인 동시에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수행의 마지막 계선인 것 만큼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다시 한 번 총돌격전을 벌려야 한다"고 선언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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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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