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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구구조 변화·급증한 1인 가구 정책 토론회

기사입력 : 2020년10월12일 15:51

최종수정 : 2020년10월12일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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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서울대 교수, 세계 1인 가구 현황과 복지‧주택 정책 현황 점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와 사회정책협력망은 인구구조 변화와 가구단위 사회정책을 주제로 제2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제1차 사회정책포럼은 '인구구조 변화와 노인‧아동 돌봄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재설계를 해야 하는 가구단위 사회정책을 논의한다.

/제공=교육부 wideopenpen@gmail.com

우선 김석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세계 1인 가구 현황과 복지‧주택 정책, 사회연결망 지원 정책 등을 짚어보고, 서비스 구축방안 등을 제안한다.

또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가구 구성원과 가구 형태의 급속한 변화에 따른 정책과 사회적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 등 사회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이진숙 대구대학교 교수, 전광희 충남대학교 교수, 정성배 조선대학교 교수, 최슬기 한국개발연구원 교수가 지정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당일 토론회는 방청객 없이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교육부 유튜브 및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상원 교육부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4인 가구 중심의 가구구조에서 1인 가구가 급증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 중"이라며 "소득과 고용, 건강 및 주거 환경과 관련한 제도적 보완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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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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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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