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首尔中国文化中心举办"天涯共此时——中秋节"线上文化周活动

기사입력 : 2020년10월01일 10:30

최종수정 : 2020년10월01일 10:30

中秋节是中华民族重要的传统节日,有着悠久历史,承载着中华民族深厚的家乡情、故乡情。今年中秋佳节恰逢国庆,值此双节同庆之际,由文化和旅游部国际交流与合作局主办,中外文化交流中心、中国文化中心及驻外旅游办事处承办的年度品牌活动"天涯共此时——中秋节"线上文化周活动于9月28日至10月9日在全球同步举办。首尔中国文化中心在韩文官网和社交媒体平台同步推出相关活动。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中秋是中韩两国共有的传统节日。每年首尔中国文化中心都会籍此良机,通过海外中国文化中心全球联动品牌"天涯共此时",面向韩国民众推出诸如中国艺术展演、民俗体验、专家讲座等形式多元、内容丰富的文化活动,传播中国传统节庆文化,增进中韩两国人民情感共识。

受新冠肺炎疫情影响,今年的"天涯共此时"活动凸显"数字化"特色,主要通过网络展演和在线参与的方式开展。活动以中秋文化所蕴含的"天地人和"哲学思想为内涵,紧紧围绕"团圆、团结、和谐"主题设计活动内容,集中展示中华优秀传统文化魅力和当代中国价值观,积极传递构建人类命运共同体的美好愿景。

"五洲同月 情满中华"音乐会【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活动主要包括"天涯共此时"中秋文化周主题虚拟展、"云合唱"、"中秋好时光"短视频征集展播、"月满中秋"微课堂、"五洲同月情满中华"线上音乐会以及"同一轮明月——天涯共此时中秋连线虚拟演播"等一系列内容。

其中,"天涯共此时"中秋文化周主题虚拟展采用虚拟三维沉浸式展览方式,融合声、影、动画及游戏呈现中秋文化和民俗风情,充满趣味性和互动性。"云合唱"通过60多个中国驻海外文化和旅游机构邀请外国友人共同演唱古诗词改编歌曲《但愿人长久》,表达世界各国人民心意相连的真挚情感。

中秋文化周主题虚拟展【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中秋好时光"短视频征集活动面向全网征集反映中秋传统文化、风土民俗、美食美景等内容的短视频,并通过腾讯视频、微信、海外中国文化中心及相关合作单位网络平台对优秀作品进行展播推广。兔爷、月饼是中秋节代表性符号,"月满中秋"微课堂通过"彩绘老北京兔爷""广式月饼制作"等教学视频,让人们更具象地感受中国传统文化中的趣味和亲切。

"五洲同月情满中华"线上音乐会,以传统民族与现代电子音乐相融合、音乐与舞蹈相呼应的方式营造"海上生明月"的美好意境,传达"但愿人长久"的美好祝福。作为本次活动的重头戏,"同一轮明月——天涯共此时中秋连线虚拟演播"运用新媒体视觉技术,营造月光竹林意境,在虚拟的舞台背景下,中国京剧和西方歌剧同台对唱,呈现中西艺术合璧之美。另外,节目还将通过海外连线送祝福的方式,述说海外中华儿女对祖国和亲人的思念和祝福之情。

中秋全球联动视频征集大放送【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另外,为扩大活动影响力,首尔中国文化中心将与中韩子女教育协会、奋韩网、NAVER中国频道等共同开展活动宣传,让更多的韩国民众参与在线活动体验,走近中国传统文化。疫情阻隔了人们的相聚与团圆,但阻挡不了渴望相互了解、共话友谊的美好期盼,让我们跨越山海阻隔,相聚"云端"赏月,共画同心圆,共度中秋好韶华!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