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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석탄발전소 신규 PF 중단...국내 금융 최초 '탈석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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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가속화 위해, 석탄발전소 채권인수도 중단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KB금융그룹이 지난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열고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KB국민은행 등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25일 여의도본점에서 개최된 ESG위원회의 (좌측부터)에 허인 은행장, 김경호 이사, 윤종규 회장, 오규택 ESG위원회 위원장, 선우석호 이사, 최명희 이사, 정구환 이사가 참석했다. (Stuart B. Solomon 이사 및 권선주 이사는 컨퍼런스콜로 회의에 참석) [사진=KB금융그룹] 2020.09.27 lovus23@newspim.com

KB금융은 이번 회의에서 석탄화력발전 감축을 위해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채권 인수에 대한 사업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탈석탄 금융 선언'을 통해 '파리기후협약' 등 전 세계적 노력을 지지하고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책임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금융 관련 투·융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B금융은 이를 위해 친환경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환경 관련 민간투자사업 분야,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선박·자동차 등에 투자를 확대하고 ESG 채권 발행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 실천, 선제적인 기후 변화 대응 및 친환경 금융 추진에 대한 'ESG위원회'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국내 금융그룹 최초 '탈석탄 금융 선언'을 공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실질적인 ESG경영 실천을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KB금융지주는 ESG 경영전략 가속화를 위해 윤종규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2인 및 사외이사 7인의 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올해 8월에는 2030년까지 그룹의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25% 감축하고 현재 약 20조원 규모인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KB GREEN WAY 2030'을 발표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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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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