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 동해안 7개시군 주민 659명 사전대피…울릉·경주 5곳 통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북소방본부, 도로장애 등 94건 안전조치

[포항·영덕·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전 7시 현재 부산 남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서 41.0Km/h 속도로 우리나라 동해안을 향해 북진하면서 울진을 비롯 영덕 등 경북 동해안지역에 세찬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세지면서 태풍 영향권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 동해안 지자체 7개 시군 주민 659명이 사전대피했다.

또 이날 아침 포항시 청림동 주택 천정 붕괴우려로 주민 1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 시간 현재까지 포항, 경주 등 동해안 지역에서 도로장애 18건, 주택 22건 등 94건의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안전조치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어선들이 북상하는 태풍 '하이선'에 조업을 포기하고 경북 울진 죽변항에 발이 묶인 채 피항하고 있다.2020.09.07 nulcheon@newspim.com

울릉군 저동리 내수전터널~천부리 죽암마을 4km 구간 등 3곳과 경주시 선도동 경주여중 뒤편 철길 지하도 등 5곳이 침수우려로 통제됐다.

이날 '하이선' 대비 사전 경북도 내 주민이 사전 대피한 지역은 포항시 20지구 105가구 154명, 경주시 1지구 26가구 58명, 김천시 1지구 7가구 8명, 영덕군 21지구 229가구 291명, 봉화군 5지구 10가구 19명, 울진군 2지구 88가구 117명, 울릉군 1지구 5가구 12명 등 7개 시군 51지구의 470가구 659명이다.

또 침수 등의 우려로 사전에 통제된 곳은 울릉군 저동리 내수전터널~천부리 죽암마을 4km, 사동리 신항~선면 통구미 마을 3km, 서면 통구미터널~남양마을5km 등 3곳과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제일아파트 앞) 150m, 외동읍 모화리 계동교(세월교), 선도동 경주여중 뒤편 철길 지하도, 황성동 금장 지하도, 천북면 동산교 등 2개 시군 8개소이다.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경북 포항,경주,김천,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안동,구미,영주,상주,문경,군위,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북동산지에 태풍경보가 발효되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시간 현재 경북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30.5mm이며 경주 84.9, 청도 65.7, 포항 60.5, 경주(천북) 235.0, 청도(운문) 141.0, 포항(흥해) 131.0mm를 기록했다.

경북도는 태풍 '하이선' 내습을 하루앞둔 6일 오후 6시 태풍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재대본 2단계 격상 운영에 들어갔다.

또 포항시와 영덕군 등 경북 동해안 지자체는 태풍 북상을 앞두고 지난 6일 오후 8시를 기해 저지대와 산사태위험지, 해안 침수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대피령을 발동했다.

기상청은 경북, 울릉·독도에 최대 4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90~145km/h(25~40m/s)의 강풍이 몰아칠것으로 예보했다. 또 울릉·독도에는 180km/h(50m/s)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고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