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5명 추가 확진…"광복절 집회 연관성 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랑제일교회 4명 추가, 누적 1156명 확진…광화문 집회 관련은 총 510명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지난달 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감염 경로 및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 북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총 30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역학조사 결과 대구 북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와 지난 8월 15일 서울 도심 집회 간 관련성이 확인됐다"며 "현재 감염 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사진=질병관리본부]

방대본에 따르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이날 12시 기준 8.15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는 37명이 추가돼 총 510명으로 늘었다. 집회 관련 202명, 추가 전파 239명, 경찰 8명 그리고 조사 중인 사례 61명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1156명(교인 및 방문자 592명, 추가 전파 483명, 조사 중 81명)이다.

서울 동작구 진흥글로벌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됐고,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또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 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서울 송파구 쿠팡송파2캠프(배송캠프)와 관련해 지난 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 확진자는 총 3명으로,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 화성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관련해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일 1명이 추가 확진돼 감염 경로 및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호텔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가 총 8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 됐다. 이 역시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부동산 경매)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이날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5일 0시 기준)이다. 검역단계에서 4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6명이 확인됐다. 이중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은 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1명, 중국 외 아시아 4명(필리핀 2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일본 1명), 아메리카 5명(미국 3명, 브라질 1명, 칠레 1명)이다.

방대본은 사망자 및 위중·중증 환자 현황을 공유하고, 고위험군인 고령층 등에 대해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333명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24명(97.3%)이며, 연령별 치명률은 80세 이상 19.86%, 70대 6.27%, 60대 1.32%, 50대 이하 0.14%이다.

권 부본부장은 "연령별 치명률은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60세 이상의 고령층 그리고 기저질환자들은 외출·모임 등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주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와 관련해 2634명(추가 517명)의 완치자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현재 1936명(추가 355명)의 혈장모집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8월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실시된 대구 종교단체 단체 모집 관련,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총 1318명과 혈장모집을 완료한 1018명이 포함된 수치다.

권 부본부장은 "단체혈장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대구지역 종교단체 관계자와 완치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혈장채혈이 가능하도록 장소와 인력, 장비 등을 지원해 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대구육상진흥센터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완치자들의 혈액 공여 접근성 확대를 위해 수도권 및 강원지역 21개 적십자 헌혈의집을 이용한 혈장 공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달 7일부터는 충청권·경상권·전라권·제주 지역 25곳의 헌혈의 집에서도 혈장 공여가 가능하다"고 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