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영향으로 휴일인 6일부터 7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 주말인 5일은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5일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점차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고, 특히 경남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에서 '보통'을 기록할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2.5m로 일겠다.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휴일인 6일부터 다음주인 7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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