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7일 "이날 소하리공장의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해당 근로자와 함께 근무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소하리공장은 현재 가동 중이지만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
앞서 소하리공장은 지난 6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동안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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