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내년 '문화예술 성장의 해'를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2021년 주민참여형 문화예술행사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예술과 축제에 관한 보조사업이 관행적으로 계속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신규 사업이 진입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성군은 행정조직 내부진행에서 군민참여 공모로 전환하고 외부전문가에 의한 평가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군은 평가방식이 변경되면 기존의 보조사업도 절차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외부 전문가 평가를 받아야해 효과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예산지원에서 제외되는 동시에 군민이 원하고 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만족형'과 '지역경제기여형'으로 구분하고 예산을 차등 지원해 문화예술과 축제의 방향성을 잡고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하는 과정에서 군의 문화 사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고일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단체, 법인 등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과에 문의하거나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