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4년 뒤 재선에 도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23일(현지시간) 바이든 후보는 ABC방송과 "나는 70세를 넘은 누구에게라도 준비돼 있는지를 묻는 것은 정당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를 지켜보라"고 밝혔다.
사회자가 대선 승리시 8년간 재임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바이든 후보는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대답했다.
바이든 후보의 나이는 올해 77세로, 만약 그가 당선되면 미국의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된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은 거의 대부분 첫 임기를 마치면 재선까지 도전했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는 첫 임기를 끝내면 82세가 되기 때문에 이 또한 트럼프 측에서 공격의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 인터뷰는 지난 21일 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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