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원격수업 전환과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등교 예정이었던 326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유·초·중학교 밀집도를 1/3로 유지하고, 고등학교는 2/3를 유지토록 한다. 이어 9월1일부터 11일까지는 각급 학교 모두 교육부 권장 밀집도는 2/3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보고 감염병전문가, 부산시, 교육부 등의 협의를 거쳐 밀집도를 변경할 수도 있다고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24일부터 9월11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에 한해 야간 자율학급을 운영할 수 있다. 단 1·2학년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지 않는다.
학원 및 교습소는 오는 23일까지 휴원을 권고했다.
시교육청은 부산시 및 구·군, 경찰 합동으로 3인 1조 10개반을 편성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점검 및 지도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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