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진천에서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10대 아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모두 88명이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A(10)군은 이날 오전 6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국내에 거주하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어머니와 여동생 2명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뒤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A군을 격리 병원에 입원시킬 예정이고,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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