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에서 14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성장 준비 완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8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834억원(+8.1%), 영업이익 643억원(+27.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484억원을 32.8% 상회했다. 평균(주간) BDI는 644.1p(-35.0% YoY, +6.0 QoQ)로 하락했지만 호실적을 시현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2021년 평균 BDI는 1,174.8p(+25.0%)로 개선이 전망된다. 2021년 예상 선박 수급은 물동량 성장률 4.7%, 선복량 증가율 2.6%다. 하반기 신흥국 경기 회복과 함께 가파른 수급 개선, 운임 상승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8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신한금융투자는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800원을 제시했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31원, 신한금융투자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4,8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31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3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192원 대비 -2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