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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원격근무·화상회의' 등 디지털 전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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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중소벤처기업, 화상회의 등 비대면 근무 시스템 도입
중기부, 업체당 400만원 바우처 지원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16만개 중소·벤처기업이 2021년까지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 비대면 근무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업체당 400만원의 바우처가 지원된다. 중소기업·벤처 밀집거점 1562개소에 공동 화상회의 인프라도 구축한다. 비대면 경제부상과 디지털경제 전환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비대면 근무시스템 도입업체와 공급업체를 연결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도 개설된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비대면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16만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6 2020.08.13 pya8401@newspim.com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방식으로 근무환경이 바꾸고 있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도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각각 8만개씩 모두 16만개 중소‧벤처기업이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 비대면 근무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필요한 예산은 중기부에서 기업당 400만원(자부담 10% 포함)씩 바우처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지난 7월 3차 추가경정예산에서 2880억원을 확보했다.

비대면 근무 시스템 도입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은 19일부터 K-Startup(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혁신형 중소기업과 내일채움공제·창업‧기술개발(R&D) 참여기업들을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소·중견기업중 비대면 근무시스템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13일부터 24일까지 K-startup(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서류심사를 거쳐 1차로 비대면 서비스 분야별로 50개 내외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업력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매출실적이 없어도 신청가능토록 했다. 매출 자산 부채 등 재무제표는 최대한 적게 반영해서 스타트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중기부는 올해와 내년 각각 3200억원(수요기업 자부담 320억원 포함) 모두 6400억원 규모의 비대면 시스템 시장이 새로 창출되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부는 또한 9월초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개설할 예정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수요기업들은 공급기업과 서비스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비교해가면서 양질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성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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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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