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는 용인평온의숲 봉안시설 평온마루 내에 국가유공자들이 안치될 개인단 688기의 조성을 7월 말 완료함에 따라 10일부터 안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평온의 숲에는 지역 등록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안치단이 부부단으로 672기가 조성되어 2018년 10월부터 운영되어왔다.
이번 개인단 조성을 통해 국가유공자가 안장 형태는 물론 국립묘지 외에 거주하던 지역의 공설 안장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지역에 거주하거나 등록되었던 유공자에겐 관리비를 제외한 사용료가 면제되며 최대 3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안치 시설 확장에 시민과 용인시, 용인도시공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온 정성을 다했다"면서 "친환경 잔디장 확충 공사도 조만간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최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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