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옛 동굴탐험관을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는 가람영화관의 새로운 운영자를 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가람영화관 수탁운영자인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정난으로 지난 6월 영화관 위탁 운영을 포기했다.
지난 2016년 9월 8일 개관한 가람영화관은 삼척 엑스포타워 옛 동굴탐험관을 리모델링해 지상 2층(1207㎡)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영관은 2개관에 총 184석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되기 전까지 총 관람객수는 49만6000여 명이다.

참가자격은 영리법인, 비영리법인, 사회단체 등으로 등록을 필한 법인 또는 단체로서 영화상영업 신고증을 소유하고 영화상영관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면 된다.
삼척시는 제안공모를 통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준용해 수탁자를 선정하며 제안서 접수는 오는 5일~7일까지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에 필요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미운영되고 있는 가람영화관에 새로운 운영자를 빨리 선정해 삼척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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