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학생들 만난 허은아 "조국·인국공 사태 보며 청년 좌절 공감…기회의 사다리 놓겠다"

기사입력 : 2020년07월31일 16:29

최종수정 : 2020년07월31일 16:29

31일 선관위 연수원서 대학생 100명 대상으로 강의
"보수·진보 차이는 변화 속도…정강정책 찾아 고민해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허은아 미래통합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를 보며 청년들의 좌절에 공감했다"며 "다시 기회의 사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정치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원 연수원에서 열린 '2020 Youth Leader 대학생 선거·정치참여 캠프'에서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허은아 미래통합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1박 2일 동안 진행된 캠프에서 허 의원은 '청년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10문 10답'이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의 고민과 정치의 역할에 대해 문답식 강의를 진행했다.

허 의원은 이미지 전략가이자 (주)예라고 대표이사로서 성공한 청년 사업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허 의원은 전문대를 졸업한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겪었던 학력 차별, 늦깍이 만학도로 다시 공부를 시작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던 스토리, 청년 창업가이자 여성 사업가로서 겪었던 사회적 한계들을 소개하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 의원은 자신이 지금의 성취를 이뤄낸 이유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수의 가치 속에 기회의 사다리가 주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조국 전 장관 사태와 인국공 사태를 지켜보며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갈 청년들의 좌절감을 공감했다"며 "다시 기회의 사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정치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허 의원은 대학생들을 향해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변화의 유무에 있는 것이 아닌, 변화의 속도에 있는 것"이라며 "진보는 즉각적 변화를 추구하지만 보수는 점진적이고 보완적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정당의 영혼이라 불리는 각 당의 정강정책에 무엇이 담겼는지 직접 찾아 읽고 고민하며, 국가의 방향과 정치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정치력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인 허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의 핵심은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9위에 머물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가치를 상위권으로 올리기 위한 정책적 대안들을 제시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