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여개 국가에 정식으로 출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지난 28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글로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디언 테일즈는' 미국, 프랑스, 대만을 비롯해 230여개 국가에 정식으로 게임을 출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번체), 프랑스어, 태국어, 이탈리아어 등 총 16개 국의 언어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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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카카오게임즈] |
지난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판타지 모험기를 담은 모바일 RPG로,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유머 코드, 퍼즐 방식의 흥미진진한 게임 요소 등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 글로벌 그랜드 출시를 기념해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로벌 그랜드 출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왕실 기사'와 '장미 기사' 코스튬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챕터 5 '악몽' 난이도와 상급 영웅 '티니아' 및 '티니아의 전용무기'를 업데이트하고 인게임 이벤트 '로드맵: 프리미어 나이트2'를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는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