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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半岛》李贞贤:希望一直参与电影拍摄

기사입력 : 2020년07월20일 15:23

최종수정 : 2020년07월21일 08:53

韩国演员李贞贤携新片《釜山行2:半岛》(以下简称《半岛》)回归银屏。电影虽在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下上映,但观众反响超出预期。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对李贞贤进行了专访,她说希望一直参与电影拍摄。

              
             【图片=NEW提供】

《半岛》由延尚昊导演执导,为2016年电影《釜山行》续集。故事延续《釜山行》的世界观,讲述在事件发生4年后,国家丧失其职能,因为这场前所未有的灾难,半岛化为一片废墟,人们为了逃离半岛展开殊死搏斗的故事。

据韩国电影振兴委员会20日发布的数据,《半岛》18-19日共吸引95.9723万人次观影,大比分领跑票房,累计观影180.4053万人次。

对于电影上映获得开门红,李贞贤笑称:"电影上映伊始取得好成绩令我开心不已。能有如此多的观众前去观影,给低迷的影线注入活力,感到十分高兴。相较《半岛》上映时的期待心境,我更希望电影能顺利上映。新冠肺炎疫情持续,心里确实比较担心,没想到仍有如此多的观众观看影片,在此深表感谢。我认为《半岛》是一部适合男女老幼,全家一同观看的电影;4D版本的影评也不错,在这种氛围下观影,会给大家留下特别的回忆。"

李贞贤于1996年因出演《花瓣》出道,《半岛》是她首次出演动作大片。她在片中饰演"敏晶",一家人因政锡(姜栋元饰)及诸多民众拒绝帮助未能搭上难民船逃离而留在半岛,原和631部队共同生活,后来带着女儿与爷爷成为"野狗"独自生活。

【图片=NEW提供】

片中,李贞贤要挑战动作戏。在导演的指导下,李贞贤出色完成了任务。"我在读剧本的时候就被这个角色深深吸引。在动作戏方面,姜栋元非常娴熟。但我是首度挑战动作戏,所以自己报了'武打学院'。学习的这几个月,我努力练习手持枪和在地上摸爬滚打。到了现场,按照导演的指示进行拍摄,一些极具力道的动作表现出的效果反而最好",她说。

可以说,李贞贤是延尚昊导演的忠实粉丝,她在采访中难掩对导演的喜爱之情。李贞贤说道:"收到延尚昊导演的邀约非常开心,我是延导的粉丝,也很喜欢《釜山行》这部电影。感谢延导邀请我出演《半岛》,他会在片场直接导戏,我也学到很多。"

李贞贤以演员身份出道,中途转型成为"电音女王",众多歌曲享誉国内外。即便如此,李贞贤仍希望可以一直参与电影拍摄,尝试不同角色。

【图片=NEW提供】

李贞贤笑称:"现在拍戏若确定某一角色,我希望完美诠释。比如我现在拍摄的犯罪电影《Limit》中饰演的警察,脸上需要有雀斑。比起个人形象,我更注重于钻研角色。"

另外,李贞贤正拍摄犯罪电影《Limit》,由她主演的喜剧惊悚片《不死之人的夜晚》将在下半年与观众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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