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전자-LIG넥스원, 軍用 드론 모터 개발 손잡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전자, 군용 드론 위한 모터 개발
LIG넥스원, 군용 드론시스템 구축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전자가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과 손잡고 군용 드론(drone, 무인 비행기)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는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전무, LIG넥스원 사업본부장 이건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각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군용 드론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가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과 손잡고 군용 드론 모터를 개발한다. 양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LIG넥스원 사업본부장 이건혁 상무(사진 오른쪽)와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0.07.19 sunup@newspim.com

현재 드론 시장은 개인용 드론이 가파르게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업용 드론이 농업, 건설업 외에도 정찰과 감시를 위한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드론에 사용되는 모터는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공급해왔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인버터 모터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산 드론용 모터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드론의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모터의 성능향상 및 경량화에 목표를 뒀다. 또 그동안 드론용 모터는 제어기인 모터 드라이브가 별도로 필요했는데 향후엔 이들을 하나의 모듈로 합치고 무게까지 줄인 일체형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1976년 설립(당시 금성정밀공업) 이래 40여 년간 정밀유도무기, 무인로봇 등을 개발해왔다. 그동안 축적해온 무인기 시스템 분야의 기술력을 활용해 향후 진행될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 등 군용 드론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LIG넥스원 사업본부장 이건혁 상무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드론 사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을 확대하는 중"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LG전자 기술을 군용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전무는 "오랜 기간 노하우를 집약시킨 인버터 모터 기술력을 드론 모터 등 신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라며 "이번 LIG넥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국내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