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서 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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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43명으로 지난 3월25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1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해외유입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이날부터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유전자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2020.07.13 yooksa@newspim.com |
17일 화성시에 따르면 마도면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이날 확진(화성-48)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에 격리 입원했다.
확진자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주변을 소독하고 심층역학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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