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야, 7월 임시국회 합의 결렬…21대 국회 개원식 미뤄질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야, 조정할 문제 있어…추후 만나서 재논의"
통합당, 15일 고(故) 백선엽 대장 영결식 참석
與 김영진 "21대 국회 개원식 조정될 것 같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여야의 원내수석부대표가 13일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정부·여당은 일단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개원식을 강행할 방침이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이 고(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영결식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개원식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1시간 20분 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오른쪽),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왼쪽)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여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0.07.13 kilroy023@newspim.com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1대 국회 개원식, 야당 몫 국회부의장과 정보위원장 선출, 본회의 일정, 상임위원장 재배정 문제 등을 논의했다.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7월 의사일정과 관련해서 여야가 의견을 제시하며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추후 진전된 협상을 통해 결과를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구체적으로 7월 임시국회에서 개원식, 각당 교섭단체 연설, 대정부질의, 상임위원회 활동 등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 받았다"며 "각 당의 의견도 있고, 조정할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 만나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회 개원식 개최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관례대로 진행해 온 대통령 개원연설도 1987년 이후 가장 늦게 이뤄질 공산이 크다. 지금까지 가장 늦어진 연설은 지난 2008년 7월 11일 이명박 대통령의 18대 국회 개원연설이었다. 당시 여야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놓고 극한 대치를 이어갔고, 여야 원구성에서도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갔다.

통합당은 오는 15일 고 백선엽 예비역대장 영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개원식 일정에 대해 "조정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4일 7월 임시국회에 관련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