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내린 53.3%…'인국공 사태' 때문인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국공 논란에도 20대 지지율 상승…"세대보다는 직업 갈등"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0.1%p 내린 53.3%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추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9%p 오른 42.7%로 집계됐다. 지난주 10주 만에 40%대로 올라온 부정평가는 2주 연속 40%대를 보였다. '모름/무응답'은 0.9%p 감소한 4%였다.

긍·부정 격차는 10.6%p로 14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지만 4월 1주(긍정 53.7%, 부정 43.2%, 격차 10.5%p) 이후 가장 좁았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4주 조사에서 63.7%를 기록한 뒤 5월 3주까지 5주 연속 60%를 넘었으나 5월 4주(59.9%)부터 이번 조사까지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5주 연속 오르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을 하루 단위로 보면 지난주 19일 52.9%로 마감한 후 22일에는 50.7%로 하락했다. 북한이 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대남 전단을 살포하겠다고 예고하며 대남 심리전용 확성기를 재설치하는 움직임을 보인 영향으로 보인다.

이후 일간 지지율은 23일 52.9%, 24일 51.6%, 25일 52.5%, 26일 55.8%의 흐름을 보였다. 인국공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논란이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거론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보류를 지시했고, 문 대통령이 6·25 전쟁 70주년 행사에서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지지율 관리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인국공 논란은 취업준비생이 많은 20대의 대통령 지지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대(47.0%→50.5%)와 40대(59.8%→65.3%)에선 대통령 지지율이 올랐고 나머지 연령대에선 내렸다.

직업별로는 무직(56.9%→43.3%), 노동직(56.8%→49.2%)에서 큰 폭으로 내렸고, 가정주부(44.4%→50.4%), 학생(43.7%→49.7%)에서 올랐다. 인국공 논란이 세대 균열보다는 직업 균열로 다가온 것으로 해석된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6만1340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21명이 응답을 완료해 4.1%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eog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