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청원도서관(관장 박종철)이 '재난을 배경으로 휴머니즘을 말하다' 주제의 인문독서아카데미를 개강했다.
23일 도서관에 따르면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위한 문체부 전국 공모사업으로 청원도서관은 포스트코로나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의성있는 주제로 지난 4월 선정됐다.

첫번째 강의는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활동했던 오선민 강사가 인류 최초의 신화인 '길가메시서사시'를 소재로 재난에 처한 인간이 철학을 탄생시키는 의미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당초 70명 모집이었던 수강생을 20명으로 줄였고, 방역소독한 강의실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강했다.
청원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앞으로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코로나시대를 겪는 현재 상황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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