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교도소는 2020년도 전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수형자 3명이 참가해 전원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19일 목포교도소에 따르면 힘든 수형생활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전문계 고등학생, 사회인들과 경쟁해 가구 직종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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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교도소 수형자들이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 기능대회 입상을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목포교도소] 2020.06.18 kks1212@newspim.com |
목포교도소는 올해 목공인테리어 직종 등 58명의 수형자를 대상으로 3개 직종의 직업훈련을 시행하는 등 수형자의 교정교화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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