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18일 코로나19 감염병과 관련해 대전시 확진자와 접촉한 A(40대, 여)씨가 48번째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A씨는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e-편한세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4일 청주 순복음보화교회 기도원에서 대전 5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A씨는 세종시 전동면 소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직원으로 가족 2명(남편, 딸)과 함께 거주 중이다. 남편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제주도 여행 중인 딸은 이날 검사 예정이다.
세종시는 48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직장폐쇄 조치를 취하고 접촉자와 직원 230명 전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과 대전시 사례에서 보듯이 언제든지 재확산이 될 수 있다"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생활방역에 적극 통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A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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